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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 마이리틀타이거 도우테이블 오늘은 마이리틀타이거 도우테이블을 가지고 놀아보았어요... 내돈내산 59,800원 쿠팡 주문입니다!! 집콕하는 기간이... 오늘로 다시 2주 연장에 들어갔네요..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 시안맘 내가 집에 있다고 너무 안 보내는데... 휴.. 그래도 내 아들 코로나로부터 지켜야 하니 참고 집콕합니다!! 요즘 저렴하게 집콕놀이 용품들을 찾아 구매하며 잘 놀고 있는데 이번에 통 크게 마이리틀타이거 도우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2020/12/17 - [시안&대디 함께한 이야기/시안&대디 놀이] - 집콕놀이) 핑크퐁 아이슬라이미샌드 리틀 파티쉐놀이 세트놀이 집콕놀이) 핑크퐁 아이슬라이미샌드 리틀 파티쉐놀이 세트놀이 오늘은 긴급 보육으로 전환되어 가정보육을 시작한 3일 차... 점점 집 안에서 .. 2021. 1. 16.
시센푸) 미스터 빠삭 포장으로 즐기기 어제는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특별하게 한 것은 아닌데 시안대디가 미용실에 3시 30분 예약으로 시안이를 잠시 데리고 외출했다가 시안맘 퇴근을 미용실로 시켰어요^^ 시센푸 상가 미용실로 다니고 있거든요^^ 작년 12월 시안이와 함께 펌을 한 곳은 은계지구의 한 미용실인데 그 날은 상가 미용실 대부분이 휴무였고 이사해서 처음 이용한 곳도 휴무라서 네이버를 통해 찾아 방문한 곳이었어요^^ 오늘은 다시 시센푸로 이사 오고 처음 이용한 미용실로 돌아왔어요^^ 만족스럽게 미용을 마치고 마무리하는 단계에 시안맘이 도착했고 마무리를 하는 동안 세계로 마트를 다녀왔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솔직히 상가에 어떤 업종이 들어오는지 잘 알고는 있었는데 정작 이용은 안 했더라고요 오늘은 그래서 저녁도 먹.. 2021. 1. 16.
맛집) 해마다 과메기 철따라 꼭 챙겨먹는 샘물수산 과메기!! 결혼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 보니 과메기 철에 과메기를 먹은 기억이 있다면 정확하게 어느 분이 주신 건지는 모르지만 어느 분께서 먹어보라며 조금 나눠주신 과메기 먹은 기억 정도? 그리고 대학교 생활하면서 포항 사는 동기 어머니가 과메기 철되면 챙겨주셔서 먹은 기억? 어떻게 보면 대학교 입학부터는 그래도 매년 과메기 철마다 챙겨 먹은 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는 과메기 철에 안 먹고 넘어가면 안 될 만큼 과메기는 중요해.. 졌어요 ㅋㅋ 시안맘이 과메기는 절데 포기 안 하고 1월 ~ 2월 넘어가는 시점이면 저한테 말도 안 하고 주문할 정도니깐요 ^^ 재작년부터는 항상 시켜먹은 곳에서 주문해 먹기 시작했어요 과메기도 진짜 잘하는 곳에서 주문을 해야지 어중간한 곳에서 시키면 진짜 맛 없더라고요... 원래 비.. 2021. 1. 15.
시센푸) 내렸던 눈이 녹기도 전에...잠시 잊은 코로나^^ 오늘은 저번 주 폭설로 힘든 출퇴근과 코로나로 배달로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 그리고 배달하시는 라이더 분들에게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그 눈이 전부 녹기도 전에 한 번에 폭설이 한 번 더 어제 내렸네요... 기상을 잘 확인 안 하는 스타일이라 컴퓨터로 시안이 찍어준 영상과 사진들을 정리하는데 창 밖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많은 눈도 아니고 긴 시간 내리지 않고 멈춘 눈이라 30분 뒤 외출 계획에 큰 차질은 없었어요 그렇게 2시가 되었고 시안이 와 함께 단 둘이 외출을 했어요 코로나로 외출이 제한되지만 놀러가는게 아닌 치료 목적으로 외출을 계획했던 터라 나중으로 미룰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도착한 목적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로 밖 상황을 알 수 없었던 시안이와...대디는 40분이라는 시간이 .. 2021. 1. 13.
집콕놀이) 상어를 조심해 보드게임 요즘 이틀에 한 개씩 글을 올리고 있는데... 가정보육을 하다 보니 글감도 없고... 그리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제 5살이 된 시안이... 낮잠도 안 자려고 하는데 억지로 재우려니 시안이한테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그 1시간 ~ 2시간 꿀 같은 시간을 포기하자니 더 힘들고.. 고민 고민하다가 요즘은 낮잠을 거의 안 재우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전 글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아슬아슬 살얼음판을 구매하면서 쿠팡으로 같은날 주문한 상어를 조심해 보드게임을 주문했어요 사실 롯데마트에도 상어를 조심해 보드게임이 있었어요 근데 그 날 아슬아슬 살얼음판만 구매하고 온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어요 롯데마트에서 상어를 조심해 보드게임 가격이 27,000원 이었어요 근데 쿠팡을 검색하니 위에 사진 보시는 것처럼 차.. 2021. 1. 10.
집콕놀이) 아슬아슬 살얼음판 보드게임(혼자 계산하러 가기) 오늘은 또 무엇을 하며 지내야 하나... 고민 고민하다가 블록을 가지고 잘 노는 모습에 로켓 배송으로 옥스퍼드를 주문하려 했으나 코로나 때문인지...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로켓 배송에 해당되는 옥스퍼드 블록들은 싹 다... 품절이네요 결국은 이틀 뒤에 도착하는 블록을 주문했어요 사주기로 약속했으니 사줘야죠!! 그렇게 뭘 할지 정하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9시에 일어난 시안이.. 일어난 시간을 보니 낮잠은 패스해야 할 것 같아서 진짜 뭐하고 놀까 고민을 또 하게되네요... 오전 시간은 간헐적 외사시 수술을 받고 가림막 치료를 진행 중이기에 3시간 동안은 한쪽 눈을 가리고 생활해야 해서 아침 겸 점심으로 계란 장조림과 고등어를 반찬으로 밥을 먹이면서 토이스토리를 틀어줬어요 처음 보는데 엄청 잘 보네요.. 2021. 1. 8.
집콕놀이) 젓가락 종이(캐릭터) 인형 만들기 - 크로마키 놀이 시안이와 방에 만들어 놓은 크로마키를 이용 재미있는 놀이를 하려고 준비했어요 젓가락 종이(캐릭터) 인형 만들기를 할 예정인데요 시안이가 주제를 정했어요 바로 뽀로로 캐릭터들과 뽀로로 집에서 노는 주제였죠! 크로마키를 놀이를 하는데 필요한 A5용지(집에 미니프린터 뿐이라..) 초록색 막대(크로마키를 초록으로 설정해서) 기계 코팅지(코팅기는 가지고 있음)를 구입하기 위해 외출을 했어요^^ 어제 엄청...춥더라고요 진짜 오 가는 길 시안이가 엄청 추워했어요 ㅠㅠ 부랴부랴 뛰어갔다 사고 뛰어들어왔어요 ㅋㅋ 보시는 것 처럼 A5 용지에 캐릭터 얼굴만 컴퓨터 작업으로 잘라서 인쇄를 한 후에 가위질을 시작했어요^^ 올해 5살이 되면서 유치원에 입학하는 시안이가 가위질이 약간 부족해서 가위질도 시킬 겸 시작했는데 진짜.. 2021. 1. 6.
여행지) 초막골생태공원(당일) 어제는 주말을 마무리 할 겸 사람 없고 넓고 시안이가 신나게 뛰어놀고 킥보드도 탈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다가 군포에 있는 초막골생태공원을 보게 되었네요^^ 코로나로 혹시라도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찾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동네 주민들도 아이를 데리고 그리고 개인적인 운동을 위해 많이 찾으신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 지역에서 꽃이 피는 계절이면 꽃구경을 하러 많이 오신다고 해요^^ 지금은 겨울이다 보니 그리고 코로나 시국이고.. 크게 주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적어서 부담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전에 시안이 밥부터 간식까지 든든하게 먹였어요^^ 요즘은 어디 외출하려면 외식하기에 부담스럽기에 집에서 해결할 부분은 해결하고 부득이한 부분은 간식이나 도시락을 챙겨 차에서 해결하기로 했어.. 2021. 1. 4.
여행지)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당일) 코로나로 운영중단 오늘은 새해 첫 외출을 시도했습니다!! 비록 코로나 2.5단계 격상에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인해 모든 관광지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3일까지 운영 중단(금일 현 단계와 지침을 2주 연장 17일까지)으로 갈 곳도 즐길 곳도 없으나 목적은 단순히 오랜만에 콧바람 쐬기... 처음에 목적지는 경인 아라뱃길을 구경가는 것이었는데... 출발하고 도착하니 아라뱃길까지 3일까지(금일 현 단계와 지침을 2주 연장 17일까지) 코로나로 임시폐쇄.. 솔직히 이 시국에 어디 나가고 보는 것이 무리였기는 했지만 아라뱃길까지 막힐지는 상상도 못 했어요 인터넷에... 잘 나오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출발한 시안대디 잘못입니다... 결국은 아라뱃길은 아쉽지만 임시폐쇄 현수막만 구경하고 나중을 기약하며 영종도로 넘어갔어요 씨사이드파크를.. 2021. 1. 2.
새해첫날 두부스테이크 도전! 연말 연초... 장염으로 우리 가족은 연말과 새해를 모두 장염과 함께 했습니다... 첫 장염은 시안대디가.. 그다음 날 바로 시안맘 그리고 설사로 조금씩 끼가 보이는 시안이까지... 결국은 어제 설사와 열까지 동반 코로나일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일단 해열제를 먹여보니 열은 내려가네요.. 그래서 시안맘과 함께 온 가족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결국은 가족 모두가 약봉투를 사이좋게 하나씩 가지고 집으로 왔어요 뭐 결론은 장염이었죠... 집에 도착해서 사이좋게 약을 먹고 죽을 먹으며 빨리 나아서 좋아하는 것들 다 먹자며 서로를 토닥이며 2021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시안이가 잠에서 쉽게 깨지를 못하고 배가 아프다며 징징... 장염이 더 심해졌죠 결국은 바지에 실수를 자면서 했어요 방귀가 나..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