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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남양주 팔당 초계국수본점 http://www.xn--989aoml1lq8r61mlri.com/ 팔당초계국수 www.xn--989aoml1lq8r61mlri.com 날이 쌀쌀해지고 더위가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추위가 찾아오고 있어요 ㅠㅠ 저희는 이상하게 계절이 바뀌는 날이면 항상 찾는 곳이 있어요... 멀어도 꼭 가서 먹죠 바로 초계국수!! 초계국수로 가장 유명한 곳은 남양주 팔당 초계국수본점이죠! 집에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지만 귀차니즘을 극복하며 항상 먹고 싶을 때마다 움직이죠 덩달아 시안이도 들깨칼국수를 먹죠!! 아이를 데리고 가시는 경우에는 매번 갈 때마다 먹은 것이 들깨 칼국수, 주먹밥, 만두 이렇게 세 가지를 번갈아가며 시켜서 먹였는데 잘 먹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남양주 팔당 초계국수본점 주차장은 테이블 수에 비하면 굉.. 2020. 10. 7.
여행지) 안면도 백사장해변 시안이와 단둘이 안면도 쥬라기박물관과 카트체험장을 즐기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을 보여드리고자 다시 안면도로 돌아왔네요^^ 참 코스를 짜고 출발한 여행이 아닌데도 이렇게 알차게 보내고 온 여행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마지막 장소까지 마음에 들어하면서 혼자 잘 걷고 징징거리지 않은 시안이에게 감사한 하루였죠^^ 사람도 없고 아주 좋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일이기에 마스크는 아주 마지막까지 꼭 착용하고 있던 우리 부자^^ 마스크 잘 써준 시안이 너무 대견해!! 안면도 백사장해변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생각을 하면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버텨준 시안이 가는 길 차 안에서도 잘 버텨줄 거라 믿고 열심히 놀았어요^^ 안면도 백사장해변은 대하축제로 유명하더라고요 태안 대하축제가 유명한 건 알았는데 .. 2020. 10. 5.
여행지) 한국민속촌 연휴의 끝... 참 아쉽죠 저희 부부도 아쉬움에 끝은 쉼을 선택하려 했으나 그래도 시안이는 나가고 싶다 해서 선택한 오늘의 장소는 한국민속촌!!! 와이프가 자세히 알아본 결과 4시 이후는 자유이용권이 연령 상관없이 12,000원 으로 동일하게 판매를 한다고 해서 낮잠을 재우고 천천히 4시에 맞춰 움직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희 형과 형수님 조카가 용인에 살고 있어서 말하니 시간맞춰 나오시겠다고 하셔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 일단 요금 할인 부분에 있어서는 네이버에서 예매하시면 아무런 조건없이 할인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연령 무시 시안이 맘 대디 이렇게 3명이어서 36,000원 결제했어요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입니다^^ www.koreanfolk.co.kr/information/guide.asp 이용시간.. 2020. 10. 4.
보드게임) 폴짝폴짝 개구리 사탕먹기 (만 8세이상, 2~3명, 10분) 오늘은 추석 명절 본가 외갓집을 하루 일정으로 끝을 내고 아이와 남은 휴일 보내기에 돌입했어요^^ 아이도 그리고 저희 부부도 당일 일정이 힘들었는지 기상 시간이... 11시 30분이... ㄷㄷㄷㄷ 제일 먼저 아점으로 시안이를 챙기는 엄마 그동안 침대를 벗어나지 못한 체 앉아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는 여유를 즐겼네요... 그러고 나서 주섬주섬 청소를 위해 전 날의 흔적을 주워가며 정리를 시작했어요^^ 일단 주면 정리를 해놓고 청소기는 시안이가 얌전해진 틈을 타서 돌리기 위해 잠시 중단! 시안이가 아점을 다 먹은 후에야 저희 부부도 더 늦은 아점을 먹을 준비를 했어요 메뉴는 열무비빔밥 역시 시안맘의 비빔밥은 역시 최고입니다!! 이래야 나중에 더 잘해주겠죠?... 남편들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ㅋㅋㅋ.. 2020. 10. 2.
맛집) 시마스시 인천터미널점 (롯데백화점 지하1층) 오늘은 저번 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들려서 점심식사를 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할까 해요^^ 저희 부부는 워낙에 회를 좋아해 연애시절 초밥집 참치집 횟집 엄청 다녔던 것 같아요 결혼 후에는 집에서 시켜 먹는 일도... 많아서... 둘 다 살이 엄청 ㅋㅋㅋㅋ 무튼 주말 모처럼 가족들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쇼핑 겸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메뉴를 한참 고민하다가 결정한 시마스시 인천터미널점을 들어갔어요^^ 지금 롯데백화점 자리에 신세계가 있을 때도 이 자리는 같은 직종의 음식점이 있을 때도 진짜 방문 때마다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보시면 시마스시 인천터미널점의 주문 시스템은 각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하나씩 놓아져 있어요 이를 이용해 회전하는 스시 접시들 가운데 없거나 찾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직.. 2020. 10. 1.
여행지) 코로나가 없던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의 추억 앞 글에서 예고드렸던 추억의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당일치기 여행을 올려드려요^^ 코로나도 없고 참 놀기 좋았던 그곳... 사진처럼 사람들이 많았던 것 빼고는 가까운 곳에 이러한 해수욕장 하나가 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것 조차도 그립고 마스크를 끼지 않은 모습도 너무 부러워 종종 코로나 없던 때 여행 사진첩을 열어보곤 해요... 흑흑 저 날은 지인 가족들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으로 떠낫던 작년 여름 여행 사진인데... 참 좋죠 마스크 없이 사람들과의 거리 신경 쓸 필요 없이... 지금 현재 방아머리는 예전처럼 많지는 않다고 해요 들리는 이야기로는요... 이번 영흥도 여행을 하면서 저희 가족은 방아머리도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판단하.. 2020. 9. 29.
여행지) 대부도 영흥도 여행 번외 편으로 지나치는 경유지면서 간혹 집에서 시원한 칼국수와 바닷바람이 그리울 때면 찾는 대부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시 드라이브 겸 돌아다니다가 산책할 겸 차를 대고 길 따라 걷는 중에 여벌 옷이 없어 갯벌체험은 힘들어 아쉬워하는 찰나에 한 포인트를 찾았어요 갯벌이 아닌 모래?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크게 옷 버리는 일없이 새끼 망둥어 게 소라게 고둥을 한 공간에서 눈으로 보고 잡고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대부도에 들어와서 정확하게 이 곳을 네비에 찍고 온 것이 아니라 정확한 주소는 없지만 이곳은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로 어촌체험마을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나름 조성을 해놓고 운영 중에 있는 곳이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정도의 질퍽함과 고인 물들 앞에서 말씀드린 생명체들이 살고 있었어.. 2020. 9. 28.
여행지) 영흥도 - 십리포해수욕장 토요일 잠시 여행으로 인해 블로그를 쉬어갔네요!! 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1박 여행을 떠났어요 장소는 옆동네라고 하면 옆동네라 할 수 있는 대부도 선재도를 거쳐 영흥도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늦게 시안이 낮잠을 재우고 나서 출발해서... 5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오전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시안맘도 오랜만에 저와 같이 숯불에 고기 구워 먹고 싶다고 해서 큰 맘먹고 늦은 5시지만 출발했어요^^ 펜션에 큰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이미 늦은 5시에 출발 영흥도에 도착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7시 주말 준성수기 가격 30만 ~ 40만 원을 주고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었죠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영흥도에서의 일정을 빠르게 가질 수 있는 펜션을 고르고 골라 위 사진 .. 2020. 9. 27.
집콕놀이) 토이쿠키만들기 엄마들이 같이 하든 안하든 힘든 놀이!! 토이쿠키만들기를 엄마 없는 날 집에서 아빠와 단!!! 둘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엄마보다 아빠가 청소나 집안일을 더 잘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www.11st.co.kr/products/2827006498?utm_medium=%EA%B0%80%EA%B2%A9%EB%B9%84%EA%B5%90&utm_source=%EB%84%A4%EC%9D%B4%EB%B2%84_PC_PCS&utm_campaign=%EB%84%A4%EC%9D%B4%EB%B2%84pc_%EA%B0%80%EA%B2%A9%EB%B9%84%EA%B5%90%EA%B8%B0%EB%B3%B8&NaPm=ct%3Dkfi7qftk%7Cci%3Df421e52c799358dea9f42b7177b3d0a.. 2020. 9. 25.
여행지) 시흥 갯골생태공원 오늘은 독감주사를 접종하고 아침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집에서 요양하다가 시안이는 등원하고 시안맘은 출근한 틈을 타서 늦잠도 자보고 상쾌한 아침이었네요^^ 진짜 1시까지 정신을 못 차리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지저분해진 집을 청소하고 움직이니 사람 사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너무 늘어지면 골병들겠더라고요 3시쯤 시안맘이 퇴근하고 잠시 집에서 둘이 휴식을 취하다가 아들을 하원 시키러 함께 출발하면서 어디 가서 시안이 뛰어놀게 하자하며 결정한 곳은 바로 저희 동네 시흥 갯골생태공원이에요 평일 늦은 오후도 아니고 3시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이었어요 주말에는 차가 줄 서서 들어왔다는 소리도 들었다네요 뭐...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인데 워낙 넓은 부지라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