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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대부도 영흥도 여행 번외 편으로 지나치는 경유지면서 간혹 집에서 시원한 칼국수와 바닷바람이 그리울 때면 찾는 대부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시 드라이브 겸 돌아다니다가 산책할 겸 차를 대고 길 따라 걷는 중에 여벌 옷이 없어 갯벌체험은 힘들어 아쉬워하는 찰나에 한 포인트를 찾았어요 갯벌이 아닌 모래?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크게 옷 버리는 일없이 새끼 망둥어 게 소라게 고둥을 한 공간에서 눈으로 보고 잡고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대부도에 들어와서 정확하게 이 곳을 네비에 찍고 온 것이 아니라 정확한 주소는 없지만 이곳은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로 어촌체험마을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나름 조성을 해놓고 운영 중에 있는 곳이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정도의 질퍽함과 고인 물들 앞에서 말씀드린 생명체들이 살고 있었어.. 2020. 9. 28.
여행지) 영흥도 - 십리포해수욕장 토요일 잠시 여행으로 인해 블로그를 쉬어갔네요!! 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1박 여행을 떠났어요 장소는 옆동네라고 하면 옆동네라 할 수 있는 대부도 선재도를 거쳐 영흥도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늦게 시안이 낮잠을 재우고 나서 출발해서... 5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오전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시안맘도 오랜만에 저와 같이 숯불에 고기 구워 먹고 싶다고 해서 큰 맘먹고 늦은 5시지만 출발했어요^^ 펜션에 큰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이미 늦은 5시에 출발 영흥도에 도착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7시 주말 준성수기 가격 30만 ~ 40만 원을 주고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었죠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영흥도에서의 일정을 빠르게 가질 수 있는 펜션을 고르고 골라 위 사진 .. 2020. 9. 27.
집콕놀이) 토이쿠키만들기 엄마들이 같이 하든 안하든 힘든 놀이!! 토이쿠키만들기를 엄마 없는 날 집에서 아빠와 단!!! 둘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엄마보다 아빠가 청소나 집안일을 더 잘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www.11st.co.kr/products/2827006498?utm_medium=%EA%B0%80%EA%B2%A9%EB%B9%84%EA%B5%90&utm_source=%EB%84%A4%EC%9D%B4%EB%B2%84_PC_PCS&utm_campaign=%EB%84%A4%EC%9D%B4%EB%B2%84pc_%EA%B0%80%EA%B2%A9%EB%B9%84%EA%B5%90%EA%B8%B0%EB%B3%B8&NaPm=ct%3Dkfi7qftk%7Cci%3Df421e52c799358dea9f42b7177b3d0a.. 2020. 9. 25.
여행지) 시흥 갯골생태공원 오늘은 독감주사를 접종하고 아침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집에서 요양하다가 시안이는 등원하고 시안맘은 출근한 틈을 타서 늦잠도 자보고 상쾌한 아침이었네요^^ 진짜 1시까지 정신을 못 차리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지저분해진 집을 청소하고 움직이니 사람 사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너무 늘어지면 골병들겠더라고요 3시쯤 시안맘이 퇴근하고 잠시 집에서 둘이 휴식을 취하다가 아들을 하원 시키러 함께 출발하면서 어디 가서 시안이 뛰어놀게 하자하며 결정한 곳은 바로 저희 동네 시흥 갯골생태공원이에요 평일 늦은 오후도 아니고 3시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이었어요 주말에는 차가 줄 서서 들어왔다는 소리도 들었다네요 뭐...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인데 워낙 넓은 부지라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 2020. 9. 24.
여행지) 강화도 루지 저는 잠시 휴식기를 맞이해 아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며 여행 그리고 체험을 하고 있어요^^ 지난 월요일 아들과 두 번째 강화도 루지를 타기 위해 재방문을 했어요! 은근 겁이 많아 보이기도 하지만 놀이기구를 탈 때면 엄청 무서워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 또 겁이 없어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바로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희 가족은 함께 지난 5월 강화도 루지에 시안이와 첫 방문을 했고 처음으로 루지를 탄 날이었죠 그 날 엄청 신나게 타고 또 타고 싶다는 말을 기억해 시안맘을 빼고 둘이 다시 가서 타고 오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죠 역시나 저 날도 코로나는 여전히 있었죠 5월과 9월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방역수준이 더 엄격해졌다는 부분이에요 주말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적을지 월요일 방문이라 정보를 드릴수 없지만 5월.. 2020. 9. 23.
경기도 시흥 카페) 한옥카페 시흥 청화공간 오늘은 일을 쉬는 와이프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날!! 간단하게 아점으로 은계지구 유미카츠에 가서 돈까스와 소바로 허기를 달래고 디저트 배를 채우기 위해 요즘 핫하고 소문이 자자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경기도 시흥 카페 청화공간 핫하다는 카페의 이름인데요 한옥카페이면서 베이커리 카페로 알려진 것도 알려진 것이지만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와 야외 공간이 자연과 어우러져 날씨만 도와준다면 최고의 샷을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 같아요 map.naver.com/v5/entry/place/1966484868?c=14113799.7918257,4502367.9248454,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시흥시 대야동 map.n.. 2020. 9. 22.
맛집) 경기도 시흥 - 시흥 은계 맛집 카츠오모이(돈까스 맛집) 며칠 전 아는 형님의 친한 친구가 개업한 돈까스 집이 마침 저희가 살고 있는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라는 말을 듣고 시안맘과 오붓하게 시안이 없이 데이트를 즐겼어요^^ 오픈한 가게의 이름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했고 시흥 은계 맛집 카츠오모이 체인점으로 경기도 시흥에 배곧을 본점으로 안산중앙점 안산 본오점 홍대점 은계점 청라점 점점 퍼져가는 신생 체인점으로 보이네요 형님 추천이 있었기에 별 다른 검색 없이 위치만 물어보고 네비 찍으니 차로 8분 거리네요^^ 경기도 시흥은 불가 몇 년 전부터 은계지구 장현지구 큰 단지들이 생겨나면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죠 심지어 이번해에는 조정지역으로 묶이면서 그 정도로 발전되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저리주저리 동네 자랑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8분을 차.. 2020. 9. 21.
여행지) 안면도 - 안면카트체험장 어제 글을 이어 소개할 두 번째 포인트 장소 안면카트체험장입니다!! 이곳은 계획을 세우고 떠난 여행지가 아니었어요 단순히 저희 둘은 공룡을 보러 가기 위한 여행이었지 전혀 다른 곳을 찾아보거나 계획을 세우고 떠난 것이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려요! 공룡 이후로는 즉흥여행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 단순하게 공룡을 모두 관람한 후에 집에 가자고 말하자 아들 시안이는 "아니 집에 가기 싫어! 놀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서.. 그럼 어디 가지 진짜 많은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에 안면도 가볼만한 곳을 검색했고 거기서 안면카트체험장이 딱 눈에 먼저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네비에 찍어보니 이건 뭐.. 8분 거리라뇨... 무조건 가야겠죠? 그래요 차로 8분 아주 금방이였죠 시안이를 데리고 혼자 이동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던 터.. 2020. 9. 20.
여행지)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 당일치기여행 항상 아침은 시안이의 기상으로 시작하는 우리 가족 오늘따라 늦잠을 잔 이시안 덕에 엄마 아빠도 푹 자는 날이 오랜만에 왔네요^^ 요즘 또래 친구들이 다시 어린이집에 등원한다는 소리에 시안이도 며칠 계속 등원하고 있는데 집에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시안대디... 집에만 있기엔 그래서 시안이 와 또 어디론가 떠날 궁리를 합니다!! 가까운 수도권은 코로나로 너무 겁이 나고.. 그렇다고 지방이라고 안전한 곳은 없으니 고민을 많이 했네요 그러다 어렵게 결정 내린 곳 근방에 큰 공룡박물관이나 수목원 같이 공룡이란 공룡은 다 보고 다녀서 더 이상 수도권은 갈 곳이 없어진 시안이를 위해 큰 결심을 합니다... 바로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저희 집에서 차막힘 없이 2시간 거리인 곳이기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 2020. 9. 19.
구매후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 리미티드 에디션 버츄오 에이지드 수마트라 캡슐 저희 집에 있는 가전 중 우리 시안맘이 가장 아끼는 것이 있다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7월 새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새로 구입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결혼 전부터 저희 둘 다 점심을 먹든 저녁을 먹든 항상 카페에 들어가 적어도 아메리카노를 꼭 한잔씩 먹어야 마무리가 되는 사람... 그래서 결혼 후에 커피로 나가는 돈이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쩔수없는 지출이라고 생각하며 절약이 되질 않더라고요 그러던 찰나에 코로나가 터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카페에 시안이를 데리고 오고 가는 게 불안해서 고민 끝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캡슐 가격도 개당 650원 ~ 990원 10개씩 한 묶음으로 판매가 되어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카페를 제외하고.. 2020. 9. 18.